VDI·망연계 통합 솔루션, 행안부 ‘온북’ 시범사업 참여
일원화된 기술 지원으로 가상 PC 성능 제고…빠른 장애대응 호평 받아
[데이터넷] ‘온북’은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임직원이 어디서나 사무실과 동일한 환경으로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보안성을 갖춘 업무용 노트북이다. 망분리를 위해 사용하던 2대의 데스크톱 PC를 1대의 온북으로 대체하고 언제 어디서나 자료 접근이 가능해 공무원 일하는 방식에 혁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온북 확산과 기능개선, 품질 확보를 위해 온북 민간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6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쓰리에스소프트(3SSoft)는 온북 민간협의체 VDI 솔루션 벤더로 참여하고 있다. 온북 구름OS와의 상호 연동, 편의성 제공을 위해 티맥스오에스, 한글과컴퓨터와 MOU·NDA를 체결하고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그리고 공공기관 3개 사업을 상호 협력해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온북 시스템 개념도/ 쓰리에스소프트

쓰리에스소프트의 ‘네픽스’ 보안 솔루션 ‘네픽스 넷데스크톱(NEPYX NetDesktop)’과 ‘네픽스 네트워크 브릿지 스위트(Network Bridge Suite)’는 스마트 오피스 구축의 핵심인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와 망분리 환경에서 서비스를 위한 스트리밍 연계, 망간 사용자의 파일 전송 연계, 내·외부 이 메일 연계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3년 공공기관에 네픽스 통합 스위트인 넷데스크톱과 네트워크 브릿지 스위트 통합 구축 성공 사례가 늘고 있다. 통합 스위트는 가상화 관리 포털에서 망 연계 구간 스트리밍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책관리를 지원하며, 망 연계 구간의 가상 PC 성능 확보와 일원화된 기술 지원을 통해 서비스 장애 시 빠른 해결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네픽스 보안 제품군은 공공 기관 스마트오피스(온북) 환경, 재택근무 환경, 논리적 망 분리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 적합하다.

개발·컨설팅 전문회사 쓰리에스소프트는 서버 튜닝, 컨설팅, 백업, 이중화 등 IT 인프라 솔루션 기술을 24년 넘게 제공해 온 전문기업으로, 서비스 측면에서 일원화된 지원을 통해 서비스 장애 시 빠른 해결을 지원한다. 고객 IT부서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스마트 워크 환경을 단 기간에 구축한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

출처 : 데이터넷(https://www.dat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