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스소프트(대표 김종택)는 14일 서울 양재동에서 최신 네트워크 컴퓨팅 트렌드 소개와 안전한 네트워크관리를 위한 망분리 및 망연계 솔루션, 가상화 시스템의 백업 최적화 등의 주제로 ‘쓰리에스소프트 네트워크 컴퓨팅 솔루션 데이 2015’ 세미나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김종택 대표이사는 ‘고객가치창조를 위하여 파트너와 동반성장하는 글로벌 IT솔루션기업’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망분리·망연계 통합솔루션 ‘네픽스(NEPYX)’ 솔루션을 구축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네픽스 솔루션은 오픈소스기반 하이퍼바이저를 지원하는 VDI 제품 ‘넷데스크톱(NetDesktop)’과, 망연계제품인 ‘네트워크 브리지(NetworkBridge)’, 망과 망간의 파일 전송 제품인 ‘파일브리지(FileBridge)’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망분리 및 망연계를 통합 지원 하는 솔루션이다.

▲쓰리에스소프트 망분리·망연계 시스템 ‘네픽스’ 개요도

CC 인증을 획득한 VDI 제품인 ‘넷데스크톱’은 망분리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제조공정관리, 스마트워크, 개발자환경 등 특정업무 가상화 에도 활용 할 수 있다. 망연계 제품 ‘네트워크 브릿지 V3.2’는 특허를 취득한 안전한 망연계 알고리즘을 사용하며, 최대 56Gbps의 초고속 전송 성능을 지원한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IoT 관련최신기술동향, VDI 인프라 환경하에서의 보안과 미래의 정보 관리솔루션, 가상화 인프라백업 최적화 방안 등의 주제도 함께 다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