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쓰리에스소프트)
쓰리에스소프트가 지난달 25일 빅데이터 솔루션 서비스 및 개발 전문 업체인 푸름데이타웨어와 비엔아이컨설팅 관계사들의 흡수·합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쓰리에스소프트는 푸름데이타웨어의 AI 기반 기술을 네픽스 제품에 접목함으로써, 데스크탑 가상화(VDI) 운영관리자의 빠른 장애 서비스 대응이 가능해졌다. 또한 클라우드 환경하에 신속한 장애 서비스 대응을 할 수 있는 추가 기능들을 개발 완료했다.

네픽스 제품군은 클라우드를 포함한 모든 IT 환경에서 안전한 망 분리와 망 연계를 구축· 운영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다. 네픽스 NDT Suite V4는 논리적 망 분리 환경에서 인터넷 망 분리 또는 업무망 가상화를 위한 핵심 VDI 솔루션이다. 쓰리에스소프트는 최근 2년 동안 스마트워크 업무망 가상화(VDI), 온북 환경의 VDI 등 다수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하였다.

특히 VDI 전송 프로토콜 SSSP(Smart Secure Service Protocol)을 독자 개발하여 RemoteFX와 H.264 코덱 지원으로 고품질 그래픽 효율적 전송, 비트맵 캐싱 및 데이터 압축으로 동영상 전송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대표적인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인 AWS, MS Azure등에 망간자료 전송을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인 카카오 클라우드 및 KT클라우드 마켓 플레이스 등재 함으로써 향후 고객들이 쉽게 구매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종택 대표이사는 “IT인프라 부문에서 SW에 이르기까지 일원화된 서비스와 획기적인 네픽스 제품 개선을 통해 장애 시 신속한 복구를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클라우드 DaaS를 위한 핵심 VDI 솔루션 기업으로서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사업자와 당사 파트너 채널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선도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쓰리에스소프트는 망 분리, 망 연계 제품인 네픽스 제품군(NEPYX NDT, NB Suite V4) 개발을 포함해 서버 튜닝 및 최적화, 백업·복구, 이중화 및 고가용성(HA) 서비스 사업등 IT인프라 솔루션 기술을 24년 이상 축적한 IT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출처 : 레디앙(https://www.redian.org)